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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는 능력이 낮은 호스트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지만 매상이 높은 호스트들도 있고, 실제로 가부키쵸에는 청량음료 판매만 one thousand만엔을 넘었다는 호스트도 존재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무리해서라도 술을 마셔야만 높은매상을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는 몇가지가 있는데 먼저 가장 알기쉬운 구토.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기 전 빠르게 배출해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술을 마시고 thirty분 이내에 화장실을 찾아야한다. 물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러나 구토를 할 경우 역류하는 위산이 식도와 치아를 녹여버리기 때문에 실제로 일하고 있는 호스트들 역시 이 방법을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하며 가능한 다른 방법으로 대처하려고 한다. 말이 쉽지 이 방법이 실상 가장 많이 사용된다 그러니 만약 내가 구토를 하지 않고서는 이 일을 하기 힘들다. 라고 한다면 호스트를 계속하는게 좋을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샴페인 콜,(손님이 특정 금액 이상의 샴페인을 시켰을 때 진행되며 대체로 six만엔에서 eight만엔 정도일때 들어간다.) 혹은 술을 원샷 할 시에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보통의 호스트바에서는 술을 원샷 할 때 다른 호스트가 물수건을 입가에 받쳐준다. 이는 마시는 동안 술이 흘러 옷이라던가 가게가 더럽혀지지 않게 하기위한 행위인데, 바로 이 때 술을 전부 마시지않고 적당량 물수건에 흡수시켜 버리는 것 이다. 애초에 술의 양에 따라 모든 술을 물수건에 흡수시키기는 어렵기 때문에 주의와 컨트롤 능력이 필요하다.

이 밖에도 가게 내에 술을 매우 잘 마시는 호스트가 있을 경우 그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것은 평소 좋은관계를 유지해 왔다거나, 혹은 이후에 지명고객의 지인(신규 고객)이 방문 했을 경우 소개를 시켜 준다거나 하는 등등의 혜택이 꼭 있어야 하기때문에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 신입 에게는 결코 쉬운 방법이 아닐 것 이다. 또한 고객 몰래 술을 물에 희석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같은 경우는 술의 알코올 농도가 희석되어 마시기 쉽게 바뀌어져 있기에 자신도 모르게 속도가 빨라져버리거나 할 시에는 의미가 없어져 버리니 잘 조절하여야한다.

마지막으로는 소주라면 물, 와인이라면 포도주스, 브랜디라면 우롱차 처럼 술을 비슷해보이는 음료로 바꿔치기 하는 방법이 있다. 대부분의 호스트바는 기본적으로 실내가 어둡고, 시각적인 능력으로 술을 정확히 분별하기 쉬운 환경이 아니기에 의외로 들키는 일은 없다. 그러나 이런 방법을 사용했을 때 손님이 호스트의 술을 마시겠다는 상황이 생긴다면 그 때의 대응에 대해서는 먼저 분명히 생각해 두어야만 한다.

일본의 호스트바 같은 경우 지명도, 즉 인기도에 따른 호스트들간의 시기 질투, 이에 따르는 싸움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처음 지명을 한 지명호스트(담당)를 바꿀 수 없다 라는 룰이 거의 모든 호스트바에 존재한다. 하지만 호스트바와 달리 멘캬바는 지명을 바꿀 수 있고, 이밖에도 지명을 바꿀 수 있는 호스트바 소수 있(기야 있)다.

특히 일본의 호스트 구인구직 사이트를 둘러보다보면 드물게 기숙사 one인1실 제공!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하지만 그건 ninety nine.nine% 거짓말. 속지마라.[주의] 물론 매출이 매달 일정금액을 넘는다 라고 하는 호스트에게는 가게에서 먼저 제공해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호스트 기숙사 같은 경우 4명정도가 two층 침대를 두고 사는 경우가 많다. 아무튼 이러한 경우가 다수다보니 개인생활이 없고 스트레스가 크다는 점이 있지만 무조건 돈을 벌어 독립을 하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일도 많다고. 또한 자연스럽게 출퇴근도 용이해지며 팀플레이가 매우 중요한 일인 만큼 분명 나쁜 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일을 read more 시작한지 얼마 안된 호스트들의 경우 지명고객이 여럿 생기기 전팔리기 전까지는 정말정말 가난하기 때문에(...) 돈을 모으려고 생각한다면 숙소 생활을 하는 편이 좋다. 어차피 돈벌려고 이 짓 하는거잖아?

일본의 호스트바에는 1부 영업, two부 영업, 3부 영업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 영업의 경우 eighteen:00~00:00. 이 때가 평균적으로 가게 매출이 가장 높은 시간대이다. 2부 영업의 경우 05:~eleven:00~ 이 시간대는 호스테스와 같은 일본 풍속업소에서 일하고있는 여성이 가장 많이 찾는 시간대이다. 또한 손님이 돌아갈 때까지 영업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폐점시간은 가게마다 상이하다. 3부의 경우는 보통 점심시간부터 저녁정도인데 수요가 적어 정말 소수의 몇 점포밖에는 없다.

만약 일본의 호스트바에 방문하고싶다면 쇼카이 요금으로 아주 저렴히 방문할수 있다. 가격대는 가게마다 전부 다르지만 저렴한 쪽을 찾는다면 ninety분에 1000엔(!!)도 가능하다. 그러나 매체에 자주 노출된 유명한 호스트가 있다거나 네임드 호스트바를 찾는다면 기본 90분에 3000엔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주의할 부분은, 쇼카이 요금은 첫방문이기에 이렇게 저렴한 것이지 두번째부터는 기본요금대로 청구되며 첫방문이라도 만약 지명을 하게된다면 쇼카이 요금으로는 마실 수 없다는 점이 있다. 호스트바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점들에 유의해야하며 호스트바와 호스트들의 정보가 밀집되어있는 사이트 내에서 요금정보등을 미리 찾아보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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